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 랜드 (문단 편집) == 개요 == MTG 최초의 부스터 팩인 [[Limited Edition Alpha|알파]]부터 등장한 非기본 대지(nonbasic land)들.[* 단 Volcanic Island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예외가 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 즉 처음부터 기본 대지들과 동시에 수록되었으며, 반대로 이 MTG 첫 부스터에 존재하는 대지 카드는 기본 대지들과 이 카드들 합쳐 15종류뿐이었다. 즉 기본이 아닌 모든 대지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존재. 하나에 '''대지 유형을 두 개나''' 갖고 있는 대지로, '''매직 역사상 최초로''' 기본 대지와 달리 한 개로 두 종류의 마나를 생산할 수 있는 대지다. 사실상 2색 대지의 원점이자 '''정점'''. 매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기본 대지]]는 한 장으로 한 종류의 마나 밖에 담을 수 없다. 그러나 이 듀얼 랜드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혼자서 두 종류 중 원하는 걸 아무거나 골라서 생산한다. [[스타크래프트]]로 따져보자면, 미네랄이나 가스 아무거나 쓸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로 충격과 공포. 그리고 비기본 대지 주제에 대지의 유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숲을 찾아서 전장에 놓는다"라든가, "섬잠입", "조종하는 늪의 수만큼~" 등등의 저런 문구에 등장하는 기본대지에 전부 해당된다. 덕분에 이런 기본 대지 유형을 참고하는 [[페치 랜드]]로 이 듀얼랜드를 찾을 수 있는데, 현 빈티지나 레가시에서 3색 이상의 다색덱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 수 있는 것은 다 이 두 카드의 환상적인 조합 덕분이다. [[Gush]]나 [[Daze]]등과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어째 예시가 죄다 [[섬]] 관련인건 [[진남불용청|넘어가자]]~~ 궁극적으로 이 카드들이 가지는 최대의 강점이자 문제점은 바로 '''이런 정신나간 성능을 가진 주제에 아무런 페널티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본 대지들을 모든 면에서 앞서는 성능을 가졌다면 최소한 페널티가 이것저것 주어져야 하는데 이놈들은 그런것조차 없으니 그야말로 거의 완벽한 기본 대지들의 상위호환이 되는 것이다. 그나마 약점이라면 기본 대지는 아니므로 비기본 대지를 역으로 잡는 [[황야]]나 [[발전의 대가]] 같은 카드들의 견제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이런 카드가 없었더라면 레가시나 빈티지는 현재 5색덱 천지가 되었을지도. 또한 각각 최대 4장까지만 덱에 쓸 수 있다는 것도 최소한계점. 이렇게 MTG의 시작과 함께 등장한 것도 그렇고, 이미 그 시절부터 희귀도가 레어로 책정된 것도 그렇고, 개발진은 애시당초 처음부터 희귀하게 나오는 기본 대지의 상위호환을 상정하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파워 나인]]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이들은 플레이어 한 명이 기껏해야 40$정도만을 게임에 투자할 것이라 생각했으니, 이 관점에서 보면 듀얼 랜드도 한두장씩 적절히 들어가 덱에 윤활유를 넣어주는 존재가 될 거라 여긴 것. 2번째 코어세트인 [[매직 더 개더링 Unlimited Edition|언리미티드]]과 3번째 코어세트인 [[매직 더 개더링 Revised Edition|개정판]]까지 재판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절판된 걸로 모자라 '''[[리저브드 리스트]]'''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이후로는 재판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레거시 포맷의 카드들 중에선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하나같이 등골이 휠 정도로 비싼데, 특히 가장 인기있는 건 다름아닌 Underground Sea. 이 카드의 Alpha판은 '''[[파워 나인]]과 동등한 레벨'''을 자랑한다. 듀얼 랜드는 레가시와 빈티지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필수요소나 다름없기 때문에 어찌보면 '''레가시와 빈티지 활성화의 최대 장벽'''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EDH]] 다색 덱에서도 이걸 투입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확실히 그만큼 안정성이 올라가지만 덱 비용은 더더욱 터무니없이 올라가게 되니,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 카드들을 투입하는 데에 너무 집착하지 말도록 하자. EDH에서는 2색을 낼 수 있는 레어 또는 언커먼 랜드들도 많으므로 취향에 따라 적당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프로즈의 [[매직 더 개더링 PC판]]에서도 등장하며, 그 게임 내에서도 구하게 될 경우 그야말로 '땡잡았다' 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